좋은 회사가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과정의 내부 과정 중에 깜짝 놀랄만한 요인을 정리한다
- 내부에서 CEO를 영입 하는 경우가 많았다.
- 경영진의 보수는 상관이 없었다.
- 전략 또한 상관이 없었다.
-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그만두어야 할지 똑같이 관심을 기울였다.
- 기술이 전환을 일으킬 수는 없다.
- 인수입병도 상관이 없었다.
- 출범식, 거창함, 슬로건도 상관이 없었다. 변화는 조용하게 일어났다.
- 보잘것 없는 업종의 기업들이었다.
우리 회사가 그만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금 당장 그만 두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내가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하지 말라고 시킬 업무는 무엇일까?
아래 8가지는 이 책의 요약이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내용들이다.
단계5의 리더십
단계 5의 리더십이 있는 사람들은 최대한 많이, 최대한 빨리 데려 와야 한다.
사람 먼저...다음에 할 일
좋은 사람들이 모이면,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좋은 전략이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좋은 사람들은 김치찌개 집을 하더라도 성공할 것이다. 그러니 좋은 사람들을 데려오는데 온 힘을 다하자. 그리고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는 레벨을 쌓자. 좋은 사람인지 아닌지 파악하려면 우선 잘 들어야 한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하라(그러나 믿음은 잃지 마라)
어려움이 있어도 결국엔 우리가 성공할 수 있고, 성공하리라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지녀야 한다. 그리고 그 믿음을 팀원들에게도 해줄 수 있어야 한다.
고슴도치 콘셉트(세 가지 범주에서 추출한 단순한 개념)
당신의 핵심 사업에서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어야 한다. 세계 최고.
규율의 문화
규율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계층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사고를 하면 관료제가 필요 없다. 규율 있는 행동을 하면 지나친 통제가 필요 없다.
기술 가속 페달
기술 자체는 도약이나 몰락의 일차적이고 근원적인 원인이 아니다. 즉 엄청난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반드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플라이휠과 파멸의 올가미
혁명적이거나 극적인 변화 프로그램, 가혹한 구조조정에 착수하는 기업들은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 도약하는 데 실패한다. 위대한 회사로의 전환은 한순간에 진행되는 법이 없다. 단 한 차례의 결정적인 행동, 원대한 프로그램, 한 가지 기발한 혁신, 뜻밖의 행운, 기적같은 순간 같은 것은 전혀 없었다.'
좋은 회사에서 위대한 회사로'에서 '창업에서 수성까지 Built to last'로
속편인 Built to last 반드시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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